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가 가을여신 자태를 뽐냈다.

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꽉차게 살았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카키 톤의 스웨이드 코트를 걸치고 미러 앞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잡아 시선을 끈다. 이어 기은세는 카페 테이블에 베이지 백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두고 팔을 펼친 채 조명보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세련된 무드를 완성한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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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바꾼 컷에서는 기은세가 콘크리트 벽과 디자인 체어를 배경으로 앙증맞은 크로스백을 곁에 두고 담담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도회적인 매력을 전한다. 이어진 컷에서 기은세는 바닥에 편하게 앉아 귀여운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양털 부츠와 베이지 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마무리한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언니가 등장할 때마다 더 놀랍고 정말 예뻐요", "화이팅", "넘 예뻐요", "역시 단발여신" 등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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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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