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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 크리에이터 히밥이 부산을 찾아 진정한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 히밥은 이른 아침부터 부산의 유명 안동갈비 전문점을 방문해 첫 끼로 무려 고기 9인분을 완벽하게 클리어한다.

안창살, 생갈비, 안동갈비, 그리고 사골육수로 우려낸 된장찌개까지 아침 식사로 즐긴 히밥은 “기름진 고기를 좋아한다면 생갈비를, 육향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안창살을 추천한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두 번째 식당도 돼지고기 한상차림으로 끝나지 않는 고기 먹방을 펼친다. 이곳은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매입해 직접 선별하고 손질하는 곳으로 히밥은 앞다리살, 목살, 오겹살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본다.
대식좌의 밥상
대식좌의 밥상
더불어 체력 보충을 위한 대구탕과 제철 활어회, 대게찜, 가리비 등 신선한 해산물 코스도 소개하며 부산 먹거리의 진수를 알차게 담아낸다.

한편 히밥의 화려한 먹방 여정은 '대식좌의 밥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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