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기심이 줄었다. 자주 단정 짓는다. 글이 자주 푸념이다"라며 "창작자로서 아주 위험하다"고 자신을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봤던 그 고약한 어른들처럼 될 것만 같아서 불안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앉아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래서 요즘 사진을 찍어도 표정이 이 모양이다"라며 의욕을 다소 잃은 듯한 얼굴을 보여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