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SNS
사진=슈 SNS
1세대 걸그룹 S.E.S 멤버 슈가 쌍둥이 딸 라율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율이 AI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14살인 딸 라율 양의 미래 얼굴이 AI를 통해 예측된 모습. 엄마 슈를 쏙 빼닮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슈는 지난 4월 자신의 아들이 한 대회에 참가해 동메달을 거머쥐었음을 알리며 자식 농사 성공을 예고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는 슬하에 아들 그리고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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