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스포 무대 쏟아진다…김준수·김재중 나선 ATA, 이번 주말 한강 가야 할 이유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408542.1.jpg)
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
한결 선선해진 날씨에도 이번 주말(27~28일) 난지한강공원을 한여름처럼 달굴 페스티벌이 열린다. 'K팝의 원조' 김준수, 김재중부터 듀오 잔나비, 페퍼톤스, 그룹 더보이즈, 투어스 등 K팝 팬부터 인디 신 팬까지 모두 만족할 공연이라 기대감이 커진다. 그뿐만 아니라 피크닉 분위기를 더해 줄 먹거리와 무대 위 깜짝 이벤트까지 찾아온다.

![신곡 스포 무대 쏟아진다…김준수·김재중 나선 ATA, 이번 주말 한강 가야 할 이유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228357.1.jpg)
김준수가 나오는 27일에는 잔나비와 페퍼톤스가 서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무진, 10CM,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황가람 등 대중적인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한다.
![신곡 스포 무대 쏟아진다…김준수·김재중 나선 ATA, 이번 주말 한강 가야 할 이유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450662.1.jpg)

김재중 무대 당일에는 서브 헤드라이너로 더보이즈와 투어스가 출격한다. 그룹 크래비티, 가수 하성운, 그룹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QWER,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도 같은 날 공연한다.
![신곡 스포 무대 쏟아진다…김준수·김재중 나선 ATA, 이번 주말 한강 가야 할 이유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0991846.1.jpg)
K팝 팬들이라면 열광할 이벤트들도 예정돼 있다. 본인이 직접 아이돌처럼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아이돌 스타일 라운지'부터 직접 포토 카드를 제작해보는 체험 존,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여름이 가신 가을, 한강 피크닉을 페스티벌 무대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주말 연인, 친구, 가족과 데이트 코스로 좋다. 공연장 피크닉 존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인근에 있는 15개 F&B 매점에서 분식부터 한식, 양식, 타코, 디저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서 공연장까지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어 방문이 수월하다. 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버스를 통해 DMC 2번과 8번 출구 사이 새누리 어린이 공원과 공연장 티켓존 인근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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