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과자'가 25일(오늘) 시즌 7을 첫 공개한다. '전과자'는 전국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콘텐츠. 최근 '2대 전과자' 카이가 수강 신청에 직접 도전하며 시즌 7을 예고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수호가 찾아가는 학교는 항공사 지상 직원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경영학과로, 수호는 강의실을 찾아가는 길부터 행인들에게 인터뷰를 신청해 질문 수집에 나선다. 학교에 도착해서는 본격적으로 출입국 업무 실습수업을 수강하며 실제 공항 내부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탑승권 발급, 수화물 위탁 등 탑승 수속 과정에서 벌어지는 승객 응대 과정을 직접 체험하기도.

그런가 하면 지난 9월 2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Who Are You'를 발표한 수호는 이날 가장 기억에 남는 비행기 에피소드에 대해 "공항 라운지에서 축구 스타 메시를 만난 적이 있다"라고 밝혀 도파민을 끌어올린다. 수호는 "메시를 보고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는데, 뒤에 있던 엑소 담당 경호원도 깜짝 놀라고 있더라"라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