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이 한 주류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한껏 꾸민 채 주차장에 들른 모습. 특히 그는 주차장 내부 조명 아래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차태현과 소속사를 설립한 조인성은 2026년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호프'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작품이다.
조인성은 마을을 공격한 놈을 쫓아 산으로 향한 청년 성기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입체적인 열연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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