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원희 SNS
사진=고원희 SNS
배우 고원희가 신인 시절 얼굴을 공유했다.

고원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9살 민증 사진 발견!"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얼굴의 고원희가 머리를 귀 뒤로 넘긴 채 검은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지금과는 사뭇 다른 13년 전 청순한 고원희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만 31세다. 170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2010년 CF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2022년에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얼굴을 보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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