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촬영 동안 돌아가시게 만든 분들이 너무 많아요 | 사마귀, 스위트홈 오디션, MZ샷, 차은우 영접 썰, 청소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은우, 미모의 동료 유명 여배우도 감탄…"적응이 안 되는 녀석" ('나래식')[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838509.1.png)
![차은우, 미모의 동료 유명 여배우도 감탄…"적응이 안 되는 녀석" ('나래식')[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838510.1.png)
두 사람의 공감대는 차은우의 비현실적인 외모에 대한 경험담으로 이어졌다. 박규영과 차은우는 지난 2023년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규영은 새로운 장르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강렬한 장르물에 주로 출연해온 그는 "요즘 멜로나 로코를 너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피를 많이 묻혔다. 피 땀 눈물의 연속이었다. 촬영하면서 많은 사람을 죽이는 역할이 많았다. 이번 '사마귀'에서도 보내는 역할이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이를 두고 "배우계의 상조라고 볼 수 있겠다. 정말 많이 보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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