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933회에는 김미경, 장소연, 이엘,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주당 이미지가 생겼다며 "강민경 씨가 나와서 한 말 때문에 제가 술이 엄청 세다고 소문이 났다. 민경이가 신세경이랑 저랑 같이 술을 마셨는데 제가 제일 세다고 한 거다. '라스' 파급력이 너무 세다. 그 이후에 사람들이 저만 보면 '술 잘한다며?'가 되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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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수향은 "숙취가 오래가고 토를 많이 했다. 일주일 동안 제 생활이 안 되더라. 그래서 드라마 촬영할 때는 이제 술을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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