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진 문화를 선도하는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을 운영하는 ㈜서북이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을 맞아 ‘THE X’ 팝업스토어를 포토이즘 플레이 일본과 미국에서 동시에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X의 의미를 찾는 여정’이 테마다. 몬스타엑스가 걸어온 10년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전시와 굿즈 판매를 넘어 전시, 청음, 포토 체험, 메시지 월, MD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팬심을 현장에서 증폭시키는 엔터테인먼트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는 일본 도쿄 신오쿠보 포토이즘 플레이에서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운영된다. 내부 공간은 몬스타엑스의 콘셉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전시와 청음존, 팬들이 직접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포토부스, 공식 MD를 만날 수 있는 MD존으로 구성된다.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다음 X’를 기록하는 메시지 월과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What Do I Want’ 메시지를 전시해 팬들에게 아티스트의 진솔한 생각을 전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방문객에게는 앨범 발매 기념 ‘THE X’ 스티커 3종 중 1종이 웰컴 기프트로 증정되며, MD 또는 앨범 구매 시 팝업 미니 포스터 2종 중 1종이 제공된다. 앨범 구매자는 앨범 특전 포토카드 6종 중 1종을 앨범 1장당 1개씩 받을 수 있으며 DIGIPACK은 제외된다. 모든 혜택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미국 시카고 포토이즘 플레이에서도 동일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가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운영된다.

포토이즘 관계자는 “단순한 IP 협업을 넘어 글로벌 팬들이 아티스트와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포토이즘은 포토이즘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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