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이스트는 "채정안이 CJ온스타일과 함께 여성 패션 브랜드 '채컬렉티브(CHAE COLLECTIVE)'를 론칭하고, 25일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음악, 예능은 물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멀티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한 채정안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컬렉티브(CHAE COLLECTIVE)는 채정안이 직접 스타일 디렉터로 기획에 참여한 브랜드로 채정안의 패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보헤미안 프렌치 시크'를 콘셉트로 도시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무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빈티지 소재를 레이어링 하는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채정안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에 대해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왔다. '채정안 TV'를 운영하면서 그런 관심이 더 커졌고, 제 옷장을 옮겨둔 듯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채컬렉티브에 참여하게 됐다"고 브랜드를 론칭 하게 된 배경을 전하며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과 착용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옷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이번 25 FW 시즌을 시작으로 채컬렉티브의 여정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정안이 스타일 디렉터로 참여한 채컬렉티브 론칭 방송은 25일(목) 저녁 7시 35분 CJ온스타일 모바일과 TV 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된다. 방송에는 채정안이 직접 출연해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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