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은 22일 공개된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0월호 화보에서 '우아한 고요' 콘셉트에 맞춰 나른한 듯 우아하게, 자유분방한 포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였다. 그는 구조적이면서도 모던한 실루엣의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로이킴은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채널이 필요했다. 또 '다음에 뭘 할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뭘까?'를 고민하며 콘텐츠를 기획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로이킴상우'를 시작한 이유는 결국 내 음악을 더 알리고 싶어서다. 로이킴이라는 사람이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고, 어떤 생각을 하길래 이런 음악이 나오는지 솔직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어떤 이유로든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제 노래를 찾아 들어주길 바란다"고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로이킴은 현재 각종 페스티벌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가수 임영웅, 이찬원, 배우 추영우의 신곡에 작곡·작사 및 프로듀서 등으로 활약하며 음악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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