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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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넷플릭스 신작 굿뉴스 공개를 앞두고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로로피아나와 함께 에스콰이어 코리아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앞서 그는 2020년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딸을 얻었다.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은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슬로바키아에 거주 중인 류승범을 만나기 위해 유럽으로 건너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촬영된 화보는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류승범의 모습을 담아냈다.
사진=에스콰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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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은 "처음엔 다소 비현실적이고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막상 입어보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제가 알던 로로피아나보다 과감하고 예술적인 면이 두드러진 것 같아요"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되, 과거의 이미지를 탈피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넘치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0주년 특별 인터뷰 영상은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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