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M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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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김지훈, 진원, 노현우)가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Brillant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리더 김지훈의 군 제대 이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는다. 리베란테(Libelante)는 무대 위에서 한층 더 단단해진 팀워크와 웅장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

이번 ‘Brillante’는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그동안 완전체 라이브로 들려주지 못했던 리베란테의 레퍼토리 곡들, 내달 발매될 앨범 신곡들 그리고 새롭게 준비한 레퍼토리까지 포함해 다채롭게 구성될 전망이다.

리베란테는 지난 22일 공식 SNS와 예매처 NOL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을 공지했다. 공연 타이틀인 ‘Brillante’는 ‘리베란테’ 그룹명에 내포된 ‘Liberta(자유)’와 ‘Brillante(빛나는)’에서 나왔다. 내달 발표 예정인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의 감동을 단독 콘서트로 연계해 선보인다.

앞서 지난해 첫 미니 앨범 발매와 함께 동명의 단독 콘서트 ‘La Liberta’로 팀의 서사를 탄탄히 이어온 바 있다.

공개된 예매 일정에 따르면 팬클럽 회원 대상 선예매 인증 기간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열리며, 내달 1일 오후 7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더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앞서 리베란테는 ‘팬텀싱어’ 시즌 4 우승팀으로 주목받은 이후,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 수상과 지난 5월 단독 콘서트 ‘PASSIONE’를 성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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