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과 아내 김은지 부부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데뷔 16년 차 배우 임수향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광 아내 김은지가 대표 원장으로 운영하는 청담동 피부과도 잠시 소개됐다. 명품 매장들이 즐비한 거리에 위치한 병원 규모에 서장훈은 "저 정도 크기면 월세가 어마어마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김구라는 "럭셔리한 느낌이 강하다"고 평가했고, 김영광은 "아내는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사람이다. 산다라박과 예원을 닮았다"고 자랑을 이어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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