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향수 브랜드 비비앙(BiBiANG)은 첫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로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KOZ 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비비앙은 ‘모든 영감과 위로는 자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K-니치 퍼퓸 브랜드다. 감각적인 향기와 감성적 무드를 트렌디하게 구현하며 한국 MZ세대는 물론 일본, 미국 등 글로벌 니치 향수 시장에서도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유니크한 향기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향수로는 최초로 무신사 전체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부터 무신사 뷰티 어워즈 선정과 꾸준히 프래그런스 부문 1위를 유지하며 MZ 퍼퓨머들에게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서울 성수 메인 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와 세컨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와 시그니처 스토어를 추가 오픈했다. 이 외에도 전국적으로 16개의 공식 스토어 라인업을 구축하며 브랜드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또한 아마존 US, 일본 Qoo10 등 해외 주요 온라인 플랫폼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앰버서더 발탁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높은 적합성을 보유한 보이넥스트도어를 통해 비비앙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보이넥스트도어의 활기찬 에너지와 팀워크,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감성은 비비앙의 유니크한 브랜드 무드와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닌 자연스러움과 따뜻한 무드는 “모든 영감과 위로는 자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비비앙의 철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의 청춘 감성과 진솔한 매력은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가치관과 부합한다. 이는 곧 비비앙이 추구해온 브랜드 아이덴티티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성장 궤도는 글로벌 니치 향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비비앙의 비전과도 일치한다. 비비앙은 이번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캠페인 영상, 룩북, 한·일 공동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앙 관계자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멤버별로 고유한 개성과 분위기를 지닌 팀으로, 브랜드가 추구해 온 철학과 높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보이넥스트도어만의 매력이 비비앙 브랜드 철학과 함께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비앙과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콘텐츠는 이달 중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달 초에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무드와 비비앙의 향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을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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