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전여빈·진영·서현우·장윤주·주현영과 박유영 감독이 참석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기대하는 시청률에 관해 주현영은 "'우영우' 촬영 당시 배우들과의 단합과 호흡이 무척 좋았다. '부세미'에서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17% 시청률을 기대한다"고 웃어 보였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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