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무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아예 옛날처럼 기르거나 아니면 아예 밀고 싶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무진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이무진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지금이 가장 예쁜 건 알지만 앞머리가 눈 찔러서 시력 저하됨"이라며 고충을 호소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이무진은 2018년 5월 데뷔했다. 2020년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3위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 Kpop의 유튜브 음악 토크쇼 '리무진 서비스'를 이끌고 있으며 오는 27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리는 'ATA(Asia Top Artist) 페스티벌 2025' 에 출연해 대중들과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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