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들어간 정은표 子, 50kg 감량하더니 얼굴이 반쪽
배우 정은표가 아들 정지웅 군의 근황을 알렸다.

22일 정은표는 자신의 계정에 “지웅이는 잘 살고 있습니다. 어제 하프 마라톤 출전해서 재미있게 뛰었다고 하네요. 클라이밍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 체중 감량하고 유지는 잘 할지 걱정했는데 문제없을 거 같습니다.아들 파이팅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울대 들어간 정은표 子, 50kg 감량하더니 얼굴이 반쪽
서울대 들어간 정은표 子, 50kg 감량하더니 얼굴이 반쪽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지웅 군이 하프 마라톤에 참가한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날카로운 V라인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은표는 과거 첫째 아들 정지웅 군과 SBS 예능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정지웅 군은 2022년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으며 군 복무 중 약 30㎏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50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7월 8일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만기 전역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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