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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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가 '에스콰이어'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는 '에스콰이어' 한국판의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는 멀티 커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추영우는 "'에스콰이어'의 30주년 기념호 커버를 장식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특히나 애정하는 브랜드인 티파니와 협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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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추영우는 "예전에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는데 요즘은 어디서든 일부러 농담도 하고, 크게 웃고, 공감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억지 텐션'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최근 들어 그 억지 텐션이 고맙고 멋진 일이라고 느끼고 있다는 것. 같은 말을 해도 예쁜 단어를 골라서 하는 그런 다정함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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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가 티파니와 함께 멀티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30주년 기념호인 2025년 10월호는 9월 22일부터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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