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는 정신없이 후딱 지나가버린 느낌~주말엔 신나게 놀 예정~"라는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아유미는 벽화 앞에서 핫핑크 미니 원피스에 시어한 퍼프 소매 블라우스를 매치해 입꼬리를 올리고 볼을 살짝 짚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이어 아유미는 거실로 자리를 옮겨 두 팔을 활짝 벌린 포즈로 경쾌한 실루엣을 드러내고 버건디 니트 톱과 레더 스커트 조합으로는 조명 아래 또렷한 페이스 라인을 강조했다. 이어진 컷에서 아유미는 보우 타이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브이 사인을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건네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빨간 의상은 ' 큐티하니 ' 활동 할때 연상될만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여전히 귀엽네" "어떻게 세월 지나가면서 점점 동안 되어 가는지"라고 댓글을 남겼다. 아유미는 예능과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를 이어 공개하며 일상과 스타일 소식을 꾸준히 전할 예정이다.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한편 아유미는 1984년생이며 지난 2022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작년 아유미는 돌을 맞은 딸을 위해 럭셔리한 돌잔치를 준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