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영화제 '어쩔수가없다' 9월24일개봉 많이보러와주세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손예진은 또 댓글로 "정말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매작품 다른캐릭터를 연기하며 이작품을 통해 감독님이 말하고자 하시는것. 이 캐릭터가 이씬에서 표현해야 하는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감독님들과 상대배우들과 대화를 해요. 때로 해석이 다를수 있고 서로의 생각들을 이해하며 한장면 한장면 만들어 갑니다. 내가 맡은 캐릭터가 하는 대사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 순간도 스스로 납득해서 관객분들을 설득해야 하는 순간도 있어요. 어렵지만 재미있는 작업의 순간입니다"라며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는 항상 배우로서의 길을 잘 걸어왔고 다양한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언니의 행복을 빌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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