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 사진 = 텐아시아DB
홍현희 제이쓴 / 사진 = 텐아시아DB
최현우가 제이쓴 아내 홍현희의 둘째 임신 가능성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5회에서는 ‘대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우의 국내 최초 단체 최면쇼 ‘아판타시아’ 공연 현장이 공개된다. 작년 전 회차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공연답게 수많은 관객이 객석을 채운 가운데 전현무도 포함되어 있어 이목을 끌 예정이다.
'제이쓴♥' 홍현희, 결혼 8년차에 둘째 소식 언급됐다…"생길 가능성 있어" ('전참시')
최현우는 두 눈을 의심케 한 마술 공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공연이 시작되자 “슬립”이라는 한 마디로 무대에 오른 수십 명의 관객을 최면에 빠트리는 최현우의 마법 같은 실력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특히 이번 공연에서 최면에 걸린 전현무가 직접 무대에 소환돼 특별한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스튜디오에서는 ‘타로 마스터’ 최현우의 타로점이 진행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때 최현우가 홍현희에게 둘째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타로 결과는 어땠을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