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고준희의 채널에서는 "공복 48시간 만에 먹는 편의점 라면 5개! 민수롭다 촬영 후 라면 폭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준희는 채널 '피식대학'의 김민수를 만났다.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고준희는 "NG 장면을 보고 싶은데, 유료 결제 어떻게 하는 거냐. 나는 그런 돈이 아깝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민수는 "샤넬 가방을 좀 줄이는 건 어떠냐. 가방만 줄여도 (콘텐츠를) 볼 수 있다"고 말했고, 고준희는 "나는 사치는 안 한다. 가방 하나 사면 10년을 쓴다"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스마트 학생복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합병원2' '여우야 뭐하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개인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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