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신지의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지는 "신혼집 공개는 처음이라 떨린다"며 단독주택을 선택한 이유와 집 구조를 소개했다. 그는 "조용하고 자연 친화적인 곳에서 살고 싶었다. 집은 크지 않지만 전원생활이 가능하고 기운이 좋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화장실은 몇 개냐"고 묻자 신지는 "4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신지는 옷과 가방이 가득 찬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귀중품이 많이 없다. 금고가 들어오면 넣어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3층이 앞뒤로 테라스가 넓다.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다"며 새집을 곳곳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