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련님’이 된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해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을 위해 직접 예식장 투어에 나섰던 이주승은 약 2주 전 형과 형수님이 결혼식을 올린 소식을 알린다. 그는 “제가 공을 많이 들인 결혼식이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라며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주승은 형수님과 어머니를 위한 외출을 준비한다. 목적지로 향하던 중 이주승은 “형이 잘해줘요?”라며 형과 형수님의 신혼생활을 궁금해 하는데 형수님의 솔직한 대답에 이주승과 어머니는 웃음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의 어머니와 형수님이 시밀러룩을 뽐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가던 이주승은 “두 분이 뭔가 맞추셨네?”라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한편 ‘도련님’ 이주승과 ‘베트남인 형수님’의 만남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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