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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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와이스 선수의 가족들이 야구장에 등판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와이스 패밀리가 라이언 선발 경기 직관을 위해 야구장으로 출동한다.

사위 라이언의 선발 등판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부터 지구 반 바퀴를 날아온 마이크와 아만다. 난생처음으로 라이언의 프로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이글스 유니폼 착장은 물론, 스케치북 치어풀까지 손수 제작하며 한국 야구장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부모님의 쩌렁쩌렁한 사자후급 응원과 다양한 야구장 푸드를 즐기는 모습은 KBO 중계방송 전파까지 탔을 정도였다는데.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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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9이닝이 진행되는 도중, 와이스 선수의 장인어른은 무려 12번이나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라이언과 그의 팬, 해설 위원과 야구 관중들까지. 경기 내내 마이크의 눈물샘을 자극한 각양각색의 이유들이 있었다는데. 그중 미국에서 은퇴까지 생각할 정도로 기구했던 라이언의 야구 인생사까지 공개되며, MC 김준현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1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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