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STORY
사진제공 = tvN STORY
배우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의 불시 점검으로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18일 방송되는 tvN STORY '각집부부' 4회에서는 김정민과 루미코의 집안 점검 장면이 공개된다. 루미코는 집을 살펴보던 중 상온에서 3개월간 방치된 김치를 발견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정민은 앞서 '와이파이 청소법'으로 '청소 바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때 김정민을 돕기 위해 송일국이 등장한다. 송일국은 뮤지컬 '맘마미아'에 김정민과 함께 출연 중으로, 2년째 따로 살이를 이어오며 살림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직접 공구함을 들고와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수리를 도우며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한편, 문소리와 장준환 부부는 베트남 다낭 아시아 영화제에 동반 참석한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과거 연애사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며 눈길을 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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