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튜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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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식을 앞두고 몸매 관리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단"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준빈이 소고기와 샐러드를 메뉴로 정해 먹으려는 모습. 특히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인생 몸무게를 찍었다며 14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곽준빈이 식단을 공유함과 동시에 여전히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곽튜브는 최근 93kg에서 약 79kg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다이어트 보조제인 '위고비' 의혹이 일었지만 그는 "안 하고 못 한다"라며 선을 그었었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사진=곽튜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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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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