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화) 밤 9시 첫 방송 될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이은하의 '미소를 띠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열창한 참가자들의 무대를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이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시대별 발라드를 선보이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슬픈 감정이 담긴 곡을 풋풋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표현하며 마음을 간질이는 참가자의 무대에 박경림과 전현무는 이내 합격 버튼을 누르고 어느새 탑백귀 대표단 모두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함께 즐긴다. 크러쉬도 "너무 잘한다"고 진심으로 감탄, 감성 발라더 정승환도 경청해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참가자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2017년 종영한 'K팝스타'의 박성훈 CP, 정익승 PD와 2024년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미운 우리 새끼'를 이끌던 안정현 PD가 만나 주목받고 있다. 오디션 명가 SBS가 세계 속에 K-POP 기준을 제시하고 대중음악을 선도해 온 SM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최고의 매니지먼트사 SM C&C와 함께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3일(화) 밤 9시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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