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꺄 파워 P는 하루만에 단발을 실행해 버렸잖아요"라며 "첫 단발을 하고 COIVANT 2025 FALL 팝업 스토어 오프닝에 다녀왔어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기은세는 우드 텍스처의 포토월 앞에서 연한 핑크 니트 집업을 행거째 가슴에 끌어안고 카메라에 눈웃음을 건넨다. 기은세는 크림빛 트렌치형 코트를 걸치고 짧게 잘린 보브 헤어, 은은한 광의 피부 표현, 미니 이어링과 반지 등 미세한 주얼리로 단정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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