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은 인스타그램에 광고 계정을 해시태그한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넥 라인이 매듭 처리된 블랙 홀터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미소를 짓는 이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선을 드러낸 실루엣과 작은 이어링, 가죽 스트랩의 메탈 케이스 워치가 손목에서 반짝이며 포인트가 된다.

게시물에는 "오늘도 예쁘신거 축하드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아름다워요", "완전 여신이에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에서 버거운 현실 속에서도 꿈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잃지 않는 강미영 역을 맡아 감성 '로맨스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가수 지망생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드라마 속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이성경이 직접 소화하면서 출중한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