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사랑꾼 남편 덕에 제대로 휴가 떠난 손태영의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는 아들과 아침 러닝을 함께했다. 아들 룩희보다 뒤쳐진 그는 "아들이 너무 빠르다. 난 잘 못 뛰겠다"고 하소연했다.




손태영은 "남편 찬스로 2박 3일 마이애미 여행을 간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미국 제대로 가 본 적이 없으니 미국을 정복해 보자는 얘기를 남편과 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를 즐기던 손태영은 "한국음식 직구는 포기 못 한다. 그런데 관세가 올라서"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친구와 공유했다.




한편, 홀로 여행을 떠난 손태영은 "권상우와 같이 오면 좋겠다. 운동하고 뛰고 바다 수영 하고 딱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남편을 위한 페도라 선물을 구입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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