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 출연진과 명곡 판정단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15세 쌍둥이 남매를 둔 엄마로서 학부모 모임에 참여하는 일상도 공개했다. 그는 "학부모 모임에서 밥값도 많이 내고,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평소에는 편안하게 다니는데, 딸이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이렇게 가려고?'라고 지적질 하면 미용실에 들린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이영애는 아이들과 함께한 소소한 에피소드와 함께 가족들과의 애정 어린 일상을 함께 나누며 시청자에게 친근함과 따뜻함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쌍둥이)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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