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희원의 저속노화' 채널에는 "자이언티님, 이렇게 살다가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이언티는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다"며 정희원 박사를 만나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또 자이언티는 "평소 식욕이 거의 없다. 뭘 먹고 싶다는 생각이 1년에 한두 번 정도고, 하루에 3끼를 먹어본 적이 없다"며 운동량도 많지 않고, 평소에 잘 걷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박사는 "약간 연배 있는 분들이 호르몬, 식욕, 수면 이런 것들이 깨져있는 경우가 많다. 신체 나이가 가속되어 있을 가능성이 좀 있다.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자이언티가 아침 식단에 대해서도 묻자 정 박사는 "채소, 섬유, 단백질, 느리게 흡수되는 탄수화물을 먹으면 좋다"고 설명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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