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격해 ‘테토인vs에겐인’의 인간 틀린 그림 찾기가 펼쳐진다. 테토팀과 에겐팀이 각자 꽁트를 펼치는 가운데 한 장면의 틀린 그림을 찾아야 하는 것. 이 가운데 테토팀 조혜련, 김숙, 조세호가 앞뒤 없는 막장 시츄에이션 꽁트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조세호의 현 여친으로 조혜련이, 새 여친으로 김숙이 등장해 충격적인 결말로 치닫는 치명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것. 세호는 김숙으로 “숙아 우리집에 아무도 없는데”라면서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후 50일 서프라이즈 파티를 펼친다.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는 “여기는 희극인실이야”라더니 “역시 희극인들이 모이니 회의부터 하고 꽁트를 보여줘”라며 부러워하고, 우영은 ‘계속 보고 싶어”라며 막장 드라마에 빠져들고 만다. 우영을 빠져들게 만든 바람둥이 조세호의 하루는 어떻게 결말이 날지 이번 주 ‘도라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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