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김남주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퍼질러 있다가 한주 독하게 관리한다"며 평소 자유롭게 먹고 쉬다가, 특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얘기했다.
김남주는 평소 다이어트 철학에 대해 "계쏙 평생 꼿꼿한 자세로 몸에 좋은 것만 먹고살 수는 없다"며 "몸에 나쁜 것도 먹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5kg를 감량한 메뉴는 데친 닭 가슴살과 양파 볶음이었다. 김남주는 "나는 이걸 한 달도 먹어봤다. 질린다. 먹고살기 위해 굶는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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