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라면세점 제공]
[사진 = 신라면세점 제공]
그룹 엔싸인이 신라면세점의 새 얼굴이 됐다.

12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배우 진영, 박형식에 이어 신라면세점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엔싸인은 신라면세점의 새 얼굴로서 글로벌 MZ세대 고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2023년에 데뷔한 엔싸인은 국내와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엔싸인은 신라면세점과 함께한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고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싸인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신라면세점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올해로 데뷔 2주년을 맞은 엔싸인은 7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이다. 지난달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된 엔싸인 2주년 팬미팅 '2&SSign(투엔싸인)'을 성황리에 마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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