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욘드제이
사진=비욘드제이
2000년생 배우 조아람이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한다. 그는 2016년 그룹 구구단의 막내로 데뷔해 김세정·강미나 등과 함께 활동했으며, 2018년 팀에서 탈퇴한 바 있다.

조아람은 오늘 11일부터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인 '디어유 버블(이하 버블)'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에 조아람은 '버블'을 통해 팬들과 친근하면서도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로도 소통을 확장해 다국적 팬들과도 시간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아람은 오는 19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로 안방 컴백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연기 활동 전에 소소한 일상을 먼저 팬들에게 공유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아람은 '달까지 가자'에서 밝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지닌 MZ세대 직장인 김지송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제로베이스원 센터 장하오와 극 중 핑크빛 연인 관계를 연기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앞서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전소라 역으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주목받았으며, '드라마 스페셜 2023-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서는 깊이감 있는 열연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영화 '빅토리'에서 여주인공 세현 역을 맡아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최근에는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는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만큼 '달까지 가자'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키운다.

'달까지 가자'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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