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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남자 배우들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야노시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드라마를 별로 보지 않는 제가, 동경하는 3대 배우님을 만나뵙게 된 밤. 만약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지 못한 사람은, 꼭 봤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한 행사장에서 박서준, 로운, 이민호를 만나 인증사진을 남겼다. 야노시호는 수줍은 웃음으로 배우들 옆에서 팬심을 뽐냈다.

박서준은 오는 2025년 하반기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로 컴백한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다.

로운은 내달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로운은 지난 7월 훈련소 입소를 할 예정이었으나 재검사 판정을 받으면서 갑작스럽게 입대가 미뤄졌다. 지난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2주 전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로운은 7급 판정 후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지난달 초 재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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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돼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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