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듀오 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듀오 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다비치 가수 강민경이 소소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편안한 무드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7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일요일 아침 알람 없이 푹 자고 일어나서 꼬숩 산미 아이스 라떼랑 버터 냄시 풀풀 나는 크로와상 먹으면 세상 그렇게 행복할 수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듀오 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듀오 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강민경은 하늘색 헨리넥 맨투맨에 흰색 쇼츠를 매치하고 주방 카운터에 기대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다. 바리스타 머신 옆에 머그를 올려둔 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컷에서는 야외 소파에 앉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자유로운 휴식 시간을 즐겼다. 무대 밖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친근함을 더했다.

한편 다비치는 4월 신곡 '노래할래요'를 발표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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