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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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을 하차한 배우 전소민이 깜짝 근황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 무전기만 사용하여 '강남' 하면 떠오르는 장소에 모이는 미션을 수행했다. 결과 벌칙자 인원이 3명으로 결정됐다.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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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게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전소민 씨가 직접 제보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이 놀라자 PD는 "게임을 가끔 보내준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석진은 "한번 나오라 그래"라고 반응했고, 하하는 "자기가 나와서 하지"라며 출연을 기대케 했다.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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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추천한 미션은 '쏭 따라 3분 요리'로, 한 사람이 3분 레시피를 노래로 부르면 두 사람이 그대로 요리하는 룰이다. 지석진과 양세찬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차분하게 요리한 양세찬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6년 간 '런닝맨' 멤버로 활약하다 2023년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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