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뉴욕 어그신은 사진 찾아보느라 혼자 시간여행했네요, 작년 뉴욕갈때 하도 춥다고 하니까 신발이 너무 걱정이었는데 겨울 바지들은 또 왜 다 긴건지 ㅎㅎ 영하 강추위에도 끄떡없고 어떤 바지에도 예쁘고 오래 걸어다녀도 문제없이 발편하고 눈비에 난리였는데 오히려 운동화보다 때도 덜타는거 같고 키도 커보이고 날씬해보이니"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박지윤은 매장 거울 셀피에서 같은 재킷에 버킷 백을 걸친 채 전신을 담았고 객실 전신 거울 앞에서는 동일 톤의 시어링 재킷과 브라운 팬츠를 셋업처럼 맞춰 따뜻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 다른 컷에서 박지윤은 광택 퍼퍼 재킷에 그레이 조거 세트를 입고 블랙 어그 스타일 부츠로 마무리해 여행자의 실용성을 드러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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