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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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뉴욕 룩으로 어그핏을 인증했다.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뉴욕 어그신은 사진 찾아보느라 혼자 시간여행했네요, 작년 뉴욕갈때 하도 춥다고 하니까 신발이 너무 걱정이었는데 겨울 바지들은 또 왜 다 긴건지 ㅎㅎ 영하 강추위에도 끄떡없고 어떤 바지에도 예쁘고 오래 걸어다녀도 문제없이 발편하고 눈비에 난리였는데 오히려 운동화보다 때도 덜타는거 같고 키도 커보이고 날씬해보이니"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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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는 박지윤이 갈색 브라운스톤 계단 앞에서 양털 안감의 시어링 재킷과 블랙 터틀넥, 플레어 팬츠, 플랫폼 부츠를 매치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지윤은 매장 거울 셀피에서 같은 재킷에 버킷 백을 걸친 채 전신을 담았고 객실 전신 거울 앞에서는 동일 톤의 시어링 재킷과 브라운 팬츠를 셋업처럼 맞춰 따뜻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 다른 컷에서 박지윤은 광택 퍼퍼 재킷에 그레이 조거 세트를 입고 블랙 어그 스타일 부츠로 마무리해 여행자의 실용성을 드러냈다.
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옷이 너무 예뻐요" "신발이 내 스타일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한편 박지윤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였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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