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이 생일 해시태그와 함께 윙크 셀카부터 연습실·바다 뷰까지 근황을 보여줬다.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0904"라며 "HAPPYEUNBINDAY"해피 은빈 데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은빈은 크림빛 스트라이프 카라 니트에 머리를 느슨한 브레이드로 묶고, 짙은 블루의 폴더형 스마트폰을 들고 한쪽 눈을 감아 윙크하고 있다. 청록색 네일과 실버 링이 손끝을 장식하며 발랄한 포인트를 준다. 이어진 컷에서는 우드 플로어의 연습실 거울 앞에 앉아 올블랙 트레이닝 셋업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담백한 스포티 룩을 연출한다.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라이트 그레이 바람막이를 걸치고 포니테일 헤어로 경쾌함을 더한 채 셀카를 남겼고, 마지막 컷에서는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를 띠며 청량한 휴식의 순간을 전한다.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축하해요 언니" "언니가 정말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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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2년생인 박은빈은 33세이며 올해 3월 디즈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또 박은빈은 차은우, 김해숙, 최대훈, 임성재, 손현주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의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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