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스튜디오에는 4세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이모가 출연한다. 금쪽이는 현재 이모네와 함께 거주하고 있어 온 집 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모나 아빠와 있을 땐 천사 같은 금쪽이가 유독 엄마와 있을 때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

겨우 거실로 데리고 들어와 보지만 악까지 쓰며 점점 울음이 거세지는 금쪽. 이상하리만큼 자신과 있을 때만 떼를 쓰는 금쪽이 때문에 엄마는 고민이 깊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의 행동이 계속되면 엄마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분석한다.
금쪽이는 왜 엄마와 있을 때만 충동적인 행동을 멈추기 힘든 것일지,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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