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쿄카는 일본 스트리트 댄스 신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세계적 대회 JUSTE DEBOUT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그녀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자유로운 감정 표현으로 “움직임으로 자유를 증명하는 댄서”라 불리며 수많은 국제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영감을 전해왔다. 특히 팔 부상이라는 시련을 극복하고 무대로 복귀한 그녀의 이야기는 전 세계 젊은 세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었고, 이는 혼다 모터사이클 어패럴이 추구하는 자유와 해방감의 철학과 완벽하게 맞닿아 있다.
워즈코퍼레이션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이 쿄카와 협업을 기획한 이유는, 그녀의 진정성 있는 삶의 스토리를 통해 자유와 해방감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 위로와 동기부여를 전하고자 함에 있다. 단순한 협업을 넘어, 쿄카가 보여주는 도전과 극복의 여정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누구나 혼다를 통해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드러낸다.

이번 룩북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움직임, 감정, 태도까지 담아내며, 쿄카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슬로건 ‘RIDE TO FREEDOM’을 한층 더 생생하게 드러냈다.
워즈코퍼레이션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과 쿄카가 함께한 이번 25FW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빈티지 감성을 바탕으로 레더 재킷, 블루종, 롱슬리브, 트랙팬츠, 데님 팬츠, 모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혼다 모터사이클 헤리티지와 스트리트 감각이 결합된 제품군은 자유롭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9월 5일 크림 선발매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워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쿄카는 부상을 극복하고 무대에 복귀한 도전의 아이콘이자, 모든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아티스트”라며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자유와 해방감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워즈코퍼레이션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협업을 통해 의류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전반에 자유를 전하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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