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12회에는 데뷔 26주년을 맞은 레전드 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와 감성 보컬리스트 자이언티가 출연한다.
자이언티는 "감히 선배님들을 지목한다는게 겁이 났지만, 용기를 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어릴 때부터 제 음악적 정서와 삶 전반에 녹아들어 있는 음악을 계속 내오셨고, 큰 영향을 주신 분들이라 용기냈다"고 팬심을 고백, god를 지목한 이유를 밝힌다.

서로를 향한 팬심과 존경 속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이어가자, 코드 쿤스트는 "지금까지 녹화한 것 중 제일 재미있다"고 감탄해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세대를 초월한 god와 자이언티의 특별한 조우가 그려질 Mnet '라이브 와이어' 12회는 이날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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