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의 제주도 신혼집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제작진이 김병만의 집에 들어가자 두 아이 짱이와 똑이가 반겨줬다. 이어 김병만은 집 구경을 시켜주며 아이들의 장난감이 가득한 방을 소개했다.
김병만은 "아침부터 애들이 장난감을 다 뒤집어 놓고 시작한다. 저녁때 되면 또 치운다"며 장난감으로 가득한 바닥을 가리켰다. 그는 "이거 다 내가 사준 거다. 예전에는 해외 나가면 공구들을 막 샀는데, 아이가 태어나고는 모든 게 다 아이 걸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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