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7' 8회에서는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가 밝혀진 뒤 혼란에 빠진 돌싱남녀들의 복잡한 속내와 발 빠른 행보가 공개된다.
이날 지우는 돌돌싱인 사실과 두 번째 이혼 사유를 고백한 뒤 감정이 격해진다.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우에게 성우가 찾아와 "괜찮아? 얘기할 수 있어?"라고 묻는다. 이어진 1:1 대화에서 성우는 "나도 이혼을 한 번 해본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했어…"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성우에 이어 희종과 대화를 나누는 지우의 모습에 은지원은 "뭐랄까, 지우가 참 특이한 상황 같다"라며 과몰입한다. 유세윤 역시 "이제는 본인 마음을 명확히 말해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정보공개를 마친 지우가 두 남자와의 대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돌싱글즈7' 8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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